■ 출연 : 이종원 기자(여당 반장), 안윤학 기자(�" /> ■ 출연 : 이종원 기자(여당 반장), 안윤학 기자(�"/>
¡Sorpréndeme!

[총선, 이안에 있다] "나 떨고 있니?"...여야, '리스크 해소' 안간힘 / YTN

2024-03-25 2 Dailymotion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이종원 기자(여당 반장), 안윤학 기자(야당 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13일간의 혈투가 펼쳐집니다. 정치부 여야 반장들과 함께하는 '총선, 이 안에 있다', 오늘도 이종원 반장 안윤학 반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거가 거의 임박했어요. 한 보름 정도 남았는데 한번 정리할 겸 여야 반장이 각 정당의 이건 꼭 지적하고 싶다, 이런 포인트가 있을 것 같아요.

[기자]
통상 스피커라는 말을 쓰잖아요. 당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역할을 하는데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한 한동훈 위원장이 그 대표 스피커 역할을 독점했었거든요. 사실은 어제 선대위 회의에서도 이런 스피커를 다양화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 필요성이 제기가 됐다고 해요. 그런 논의가 진행됐다고 하는데 결국에는 지금 상황에서는 화력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 이런 필요성이 언급된 건데 사실 최근 2주 사이에 이종섭 대사 문제라든지 황상무 전 수석 논란이 영향을 주기는 했지만 중도층 이탈이 좀 있었던 이유가 한동훈 효과가 시들해진 면이 반영된 거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거든요.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고.

한동훈 위원장이 공식일정을 소화할 때마다 대부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갖게 되는데 국민의힘과 관련된 질문을 하더라도 대부분 답변이 민주당은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 이재명 대표는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답변을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기자들 사이에서는 기승전 이재명이냐, 이런 평가도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어떻게 보면 메시지의 확장성을 제안한 것으로 귀결이 된 건데 그래서 요즘 추가 스피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다 보니까 유승민 전 의원이 다시 소환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추가 스피커로서 등판하는 거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사실 공천 과정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유승민 전 의원을 꽤 중용하고 싶어 했었거든요.

그런데 과거 경선 과정이라든지 이런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껄끄러운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관철시키지 못했는데 이미 선대위 구성이 다 끝난 상황이기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32516385241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